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된 이후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됐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기소되지 않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원순 전 비서가 박 시장으로부터 수차례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다만, 검찰은 박원순 피의자가 사망한 점을 감안해 규정에 따라 검찰권 부족을 이유로 불기소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박원순은 지난 9일 오전 10시 44분 서울 관저를 떠난 후 연락이 두절됐고, 오후에는 딸이 이 사건을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외출 전 '부득이한 사유'로 원래 여행을 취소했다. 경찰은 10일 오전 0시 40분께 서울 성북구 월룡공원 인근에서 박원순의 시신을 발견했다.
추가 정보:
박원순 시장 실종에 대한 이전 보도:
한국 경찰은 이날 오후 박원순 시장 딸로부터 신고를 받았다. 그는 9일 박 전 시장이 범행 신고 4~5시간 전 집을 나섰다가 떠나기 전 마지막 말처럼 보이는 말을 했다. 그에게 연락을 해보니 전화기가 꺼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즉시 수색구조대를 출동시켜 수색을 진행한 결과 박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표시한 위치가 서울 성북구 어딘가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후에.
박원순 시장은 9일 오전 10시 44분쯤 서울 종로구 공관을 떠난 것으로 파악된다. 그는 외출할 때 검은색 모자, 검은색 재킷, 검은색 바지, 회색 신발을 신고 있었고, 검은색 배낭을 메고 있었다. 그는 외출 전, 부득이한 사정으로 원래 여행을 취소하겠다고 기자들에게 단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서울시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으로 예정됐던 행사 역시 어떤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펭닷컴 -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수사가 종료됐고, 서울시장 사망으로 기소가 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