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녕의 첫 아내는 쉬추이추이이다.
서추이는 이전에 결혼했지만 남편은 류환이 아닌 프로듀서이자 감독인 쉬젠닝이었다. 두 사람은 길림 출신 동료로 이후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결혼궁에 들어갔으나 헤어진 후 서가녕은 배우 이샤오란을 쫓아 이샤오란과 결혼했다.
서취추이는 1984년 10월 16일 길림성 길림시에서 태어났다. 2003년 베이징영화학원 공연과를 졸업하고 중국 본토 출신의 배우이다. 2006년에는 청춘 감동 드라마 '투쟁'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에는 붉은 군극 '신4군 여군'에 출연했다. 2010년에는 시대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눈꽃'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도시 감성 드라마 '리틀 대디'에서 유환과 공동 주연을 맡았고, 제4회 LeTV 어워드에서 TV 시리즈 부문 최우수 커플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항일드라마 '끝까지의 혈투: 강한 남자도 군인이다'에 출연했다. 8월에는 정샤오롱 감독의 의상 사극 '미월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