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거리 소개
1948 년 남경에서 국민당 정부는 천하의 대악을 무릅쓰고 노골적으로 내전을 일으켰다. 2 년 후, 대량의 군비 지출을 초래하여 중앙재정이 거의 붕괴에 가까워졌다. 국고 적자를 메우기 위해, 동부보서를 해체하고, 비밀리에 모험적인 금융개혁 계획을 세우고,' 법화' 를' 금원권' 으로 바꾸고, 화폐제도를 바꾸려고 시도하며, 날로 악화되는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나, 큰 국면을 만회하고 있다.
사장인 후안평을 비롯한 야동은행이 김원권 대리 발행권을 쟁탈하기 위해' 재색' 두 방면에서 정부 고위 관리들에 대한 비밀 뇌물을 발동했고, 마음씨 착한 일반 작은 회계인 진조욱은 이 권금 거래의 암류에 휘말려 진퇴양난에 빠졌다. 밤늦게 별장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은 줄거리를 짜릿하게 만들었다. 명진 경후의 월극 명령인 백연연은 3 월 전에 이미 무대에 작별을 고하고 미국으로 이주했지만, 뜻밖에도 그녀의 벙어리 하녀와 함께 남경 외곽의' 조용한 재식' 별장의 피 속에 쓰러진 것으로 밝혀졌다. 곽지인과 그의 감찰대대는 이 형사 사건에서 고치를 뽑았지만, 국민정부 사무청 몇 명의 고위 관리들과 연루된 경천뇌물 수수 음모를 찾아냈다! 탐관이 잇달아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진상이 밝혀질 즈음에 남경정부 최고수뇌로부터 무기한 휴정을 명령했다.
2.' 금릉비사' 는 민국 시대를 배경으로, 루건 감독, 친하이루, 손암, 조해군, 왕전유, 수종디, 장영 주연의 첩보전극이다.
3. 국민정부 고위층의' 궁중 비사' 를 이야기하며 민국판의' 금가지욕죄' 라고 할 수 있다. 이전의 첩보전극과는 달리, 이 연극은 1948 년 국민당이 남경을 패배하기 전에 진행된 일련의 금융화폐제도 개혁을 입구로 하여 국민당 내부 관리들이 서로 이익을 위해 각자 진영을 침범하여 결국 고치를 만들어 가는 흑막을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