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이나 갓 탤런트'의 한 에피소드에서 광저우 출신의 '헤비급' 참가자 차이슈칭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호기심 가득한 질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의 "자존심". 이때 역시 헤비급이었던 고샤오송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즉시 항의했다. "우리 뚱뚱한 공동체를 존중해주세요! 우리 뚱뚱한 공동체에서는 선생님의 에스코트와 함께 (체중)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아요." 고효송, 채수경은 "나는 체중계에 설 용기가 없어서 몸무게를 모른다"고 직접 웃으며 '살찐 세상'으로 민감한 주제를 마무리했다.
2. '차이나스 갓 탤런트' 1회 녹화에서 진위는 자신의 체형에 맞게 쿵푸팬더 무늬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었다고 평가했다. 처음부터 그는 "쿵푸 팬더"를 라이브로 보았습니다. 힙합곡이 완성된 뒤 가오샤오송은 "우리 '뚱뚱한 세상'에 큰 영광을 안겨줬다"고 칭찬했다. 진우가 너무 뚱뚱해서 열등감을 느낀다는 말을 들은 가오샤오송은 '뚱뚱한 세상' 선배로서 "춤을 잘 춰요. 그걸 웃기게 여기지 마세요"라고 계속 격려했다. 그는 “뚱뚱한 세상을 위해서라면 그렇습니다”라고 단언했다.
3. '뚱뚱한 세상'의 또 다른 주인은 260파운드의 몸무게를 지닌 주샤오밍이다. '차이나 갓 탤런트 쇼' '주샤오밍'이 무대에 오르자 '영웅' 선율이 울리자 260파운드의 이 덩치 큰 남자가 놀라운 소프라노로 입을 열어 모두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노래가 끝난 뒤 가오샤오송은 어려운 '사자 포효'도 해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가오샤오송은 "이건 천재다"라며 계속 한숨을 내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