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곧 열릴 예정이다. 아들의 병역 면제와 정 의원 자신의 저축 증가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민병두 민주통합당 인사청문회 특별위원장은 11일 “해체를 위한 청문회는 열지 않겠지만 정 후보자 아들의 병역면제와 병역면제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변호사로 일하면서 저축이 대폭 늘어나는 과정을 꼼꼼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로 재직 중인 정 후보자의 아들 정유준(35)은 서울대 2학년생이었다. (전자컴퓨터공학과) 1997년 4월. 1차 신체검사에서 현역 감정 1급을 받았습니다. 이후 대학원생이던 2001년 11월 허리디스크로 인해 병역면제 5급 증명서를 받았다. 당시 정 후보자는 광주지검장을 지냈다. 정우준은 군 면제 후 5년 만인 2006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팀은 “병역을 회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은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준비팀도 이날 정우준의 사건을 공개하며 “정우준은 2001년 4월 박노향원석이 구속된 이후 2001년 11월 병역면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상류층 자녀의 병역기피 논란으로 건강검진이 더욱 엄격해졌다"고 밝혔다. 준비팀은 또 “정우준이 석사 공부를 하던 시절 각종 실험에 참여해 허리가 더 이상 버티지 못했다”며 “2000년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동해안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교통체증 때문에 오랫동안 멈추지 않고 운전할 수밖에 없었고, 그 이후로 허리 통증이 점점 심해졌습니다.” 또한 준비팀은 "나중에 서울척추전문병원에서 MRI를 찍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즉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수술 후 후유증이 걱정되어 침치료와 기타 치료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호전 조짐이 보인다", "정우준은 군 면제 후에도 한의원에서 침치료, 카이로프랙틱 치료 등을 계속 받았다"고 밝혔다. 2014년 4월 17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침몰 여객선 가족들이 수용된 체육관에 도착해 소식을 기다리고 있던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했다. 그는 동요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가족들은 그의 구조 실패에 대해 큰 소리로 질문하기까지 했습니다. 불안한 가족들에 의해 그에게도 물이 튀었다.
2014년 4월 27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회견에서 사퇴선언을 했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에 대한 대응. 2014년 6월 26일,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처리 부실로 올해 4월 사임한 정홍원 국무총리를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인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26일 현지시간 10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정홍원 국무총리가 제출한 사표를 거부하고 박근혜의 조치는 국정 격차를 최대한 줄이고 총리 선출을 둘러싼 국내 여론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2014년 4월, 정홍원 국무총리(70세)가 세월호 참사에서 구조 부실과 기타 문제로 국민의 비난을 받은 뒤 사임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안대희 전 대법관과 문창혁 전 중앙일보 편집장을 새 총리 후보로 내세웠으나 두 사람 모두 후보자 자격을 자진 포기했다. 자신의 발언이나 배경을 두고 논쟁을 벌이는 것. 정홍원 국무총리는 2014년 10월 4일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을 앞두고 북한을 방문한 북한 고위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4년 10월 4일 황병수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등 고위간부들이 , 김양건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겸 통일전선부상이 방한중이며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북한 고위급의 방남을 계기로 남과 북은 이날 인천의 한 식당에서 '오찬회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