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똑같다. 허문강의 사법은 다르다. 신판은 틴리에 의해 총살되었다.
풍경요의 상업은 위기에 직면했고, 그는 일본인으로부터 대량의 연토를 사서 이것으로 본전을 뒤집을 작정이다. 상숙과 일본인이 납품할 때 허문강은 큰 섬을 때려죽이고 연토를 태웠으며, 이때 풍경요는 풍정과 정리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으며 허문강은 교회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가 도착했을 때, 결혼식은 이미 끝났고, 정진과 정리는 함께 즐겁게 교회를 나갔다. 허문강총에서 발사된 총알이 여정의 눈앞에서 풍경요의 가슴을 쐈고, 정력이 쏜 총알도 역시 여정의 눈앞에서 허문강을 향해, 허문강이 쓰러져, 여정의 미친 울음소리에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