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사와무라 카즈키는 경영 경험 부족으로 직원들에게 매우 잔인한 사장 역을 맡아, 전작 '가장 유명한 의사'에서 맡았던 역할과는 사뭇 다르다. 그는 이 캐릭터가 매우 현실적이지만, 타당한 점도 찾아 이를 바탕으로 해석을 했다고 말했다. 쿠로키 아키사는 이 드라마로 처음으로 선생님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