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여섯 회: 안녕 무지개
무신 천룡은 소천과 작은 파랑을 납치하고 마선녀 왕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마선녀 왕은 무신 천룡에게 소홀하여 잠시 실신했다. 후무신 천룡이 독사로 변신해 소천에게 공격을 개시하고, 수령 (약림) 이 되어 독수리가 되어 목숨을 걸고 소천을 보호했지만, 무신 천룡에게 물렸고, 여왕은 이때 이미 수싱, 물령으로 그녀에게 지옥의 물을 주어 무신 천룡을 죽였고, 소천은 결국 수령이 자신의 어머니라는 것을 인정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수령이 독성 발작으로 죽었다. 이때 마선부르크가 가라앉고, 모두가 솜과 무지개새를 타고 도망쳤고, 결국 소천은 다른 곳에 마선부르크를 재건하여 희망정석의 에너지를 깨우자고 제안했다. 마선부르크는 마침내 바닥이없는 호수에서 떠오르고, 요정과 마선들도 돌아왔다. 마선녀 왕은 무지개심석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무지개의 꽃을 깨웠고, 미기와 미설은 인간 세계로 돌아갔고, 결국 마선녀 왕도 소천을 인간 세계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