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 PK 허예나, 블랙이 아니길 바래
< /p>
김풀은 허예나보다 수백 배 더 많이 불렀고 태풍도 허예나라보다 듬직하지만 중국 좋은 목소리 세 명을 모두 춘완 안으로 들여보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내년 지방대는 저장위성 외에 누가 직통 춘완 를 지지하는지, 장혁선만 먼저 까맣게 한 뒤 김풀을 까맣게 할 수밖에 없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계절명언) 허예나가 춘완 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그녀가 노래 실력이 얼마나 강한지 말할 수 없다. 생김새도 안 보이고, 노래도 특색이 없어야 하고, 제때에 춘완 에 갔는데, 앞으로도 불붙기 어렵다. 오히려 김지는 직통 춘완 참가를 통해 다시 한 번 전국 관객들에게 그녀의 실력을 가르쳐 주었는데, 앞으로 길은 허보다 원활하고 넓을 것이다. <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