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타 마사키 야쿠쇼 코지의 '은하철도의 아버지' 개봉 예정이다. 나루시마 이데 감독, 야쿠쇼 코지 주연, 스가타 마사키, 모리 나나나 등 주연의 이 영화는 2023년 5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이 영화는 카도이 요시키(Kadoi Yoshiki)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미야자와 켄지의 아버지인 미야자와 세이지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가도이 요시키의 제158회 나오키상 수상 작품을 각색한 것으로, 미야자와 켄지의 수많은 자료에서 아버지 세이지로에 대한 내용을 모아 가족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영화에서 미야자와 세이지로는 아버지가 물려준 부유한 전당포를 물려받아 농업과 종교의 길을 걷고 싶어한다. 자식을 사랑하는 세이지로와, 나날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인간미가 넘치는 켄지. 고즈넉한 도시를 배경으로, 감동적이고 웃음 가득한 가족 이야기를 소개하는 내레이션도 나온다. 2023년은 미야자와 켄지가 떠난 지 90주년이 되는 해인데도 그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살고 있다. 따뜻한 이야기!
야쿠쇼 코지(Yakusho Koji)는 1956년 1월 1일 일본 나가사키현 이사하야시에서 태어난 일본 배우로 나가사키현립 오무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3년 대하드라마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오다 노부나가 역을 맡아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1988년 장편영화 '어나더 로드/D 에이전시 인텔리전스'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고, 장편영화 '스피드택시'로 '데일리 무비'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훌륭한 일본 배우이고, 나는 그의 새로운 작품을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가타 마사키 야쿠쇼 코지 감독의 '은하철도의 아버지' 개봉도 예정돼 있어 이번 영화의 캐스팅도 탄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