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대한민국 부산에서 태어났다.
1970년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0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1982년 현대중공업그룹에 입사
1984년 아버지의 영향으로 정몽준은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당원으로 참여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당시 권위주의적인 전두환 대통령은 현시점에서 현대인 중 누구도 정계에 진출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 현대와의 '협력'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33세의 정멍준(Zheng Mengzhun)은 자신이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고 느꼈고 눈앞에 있는 독재자에게 거절할 용기가 없었다.
1985년 리홍구 전 총리의 영향으로 정몽준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정몽준은 중국으로 돌아와 이듬해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당시 Quan Douhuan은 이 떠오르는 정치 스타가 여당의 후보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Zheng Mongzhun은 마침내 용기를 내어 무소속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 14년 동안 국회의원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정몽준의 또 다른 신분은 대한축구협회 회장, FIFA 부회장이라는 점에서 '축구 커브 정치' 측면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다.
1993년 1월, 정몽준은 대한축구협회 제47대 회장에 취임해 형들이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던 분야에서 놀라운 정치투쟁의 역사를 시작했다.
2010년 6월 3일,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 사퇴를 결정했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결과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 대표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2012년 4월 29일, 정몽준은 2012년 말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해 새누리당의 두 번째 대선후보 자격 경선에 공식적으로 참여하는 당원이 됐다.
2013년 1월 10일, AFC 총선을 앞두고 상황은 복잡해졌다. AFC 회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후보자는 5명에 달했고, 한국인 정몽준(Zheng Mongjun)이 AFC 회장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15년 6월 3일 대한민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은 FIFA 회장직 출마를 고려하고 있었다. 1994년부터 2011년까지 FIFA 부회장을 지낸 정몽준(鄭몽준)이 회장 출마를 진지하게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정몽준은 캠페인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 전 FIFA 고위 관계자들의 의견을 주의 깊게 듣겠다고 밝혔다. FIFA의 새로운 회장 선거는 2015년 12월부터 2016년 3월 사이에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알리 왕자와 은퇴한 스타 지놀라가 선거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