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에서 인삼과수의 주인은 지선의 조상인 진원자이다. 그러나 '서유기'의 묘사에 따르면, 인삼과수는 진위안(眞源子)보다 훨씬 오래되었습니다. 따라서 인삼과수의 최초 소유자는 진원자(善源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당승과 그의 제자들이 경전을 구하러 서쪽으로 갔을 때, 진원자(眞源子) 도교 사원을 지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책의 설명에 따르면, 이 인삼 열매나무는 3천년에 한 번씩 꽃을 피우고, 3천년에 한 번 열매를 맺고, 3천년이 지나야 성숙하므로 인삼 열매가 자라는 데 꼬박 9천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귀중한 인삼열매는 Sun Wukong에 의해 몰래 도난당했고 Sun Wukong은 회개를 거부했을 뿐만 아니라 진원자의 인삼과수를 죽였고 이는 진원을 화나게 했다. 이에 분노하여 마침내 인삼과수를 구하기 위해 행동에 나선 것은 관음보살이었습니다.
관음보살이 진원자를 도와 인삼과수를 구하러 왔을 때, 손오공이 인삼과수를 때려 죽였다고 심하게 비난했다. 과수? 관음보살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인삼과수의 주인이 바로 진원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 관음보살께서도 이 인삼과수는 반고가 천하를 창조할 당시에 존재한 신목(聖木)이라 하였느니라. 인삼과수의 세계를 창조한 것은 대선진진원자가 아니라 판고였다.
그런데 어찌 됐든 인삼 열매는 '서유기' 속 진원자의 열매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호기심을 가진 일부 독자들은 선원자가 실제로 인삼과 과수를 돌보기 위해 판고가 선택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므로 선원자는 실제로 "진원자"의 동음이의어이다. '서유기'에서는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관련 설명을 전혀 찾을 수 없으므로 독자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