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수명으로 볼 때, 개의 첫해는 16 세에 해당하며, 이후 매년 6 세에 해당한다. 그래서 개는 8- 12 세 때 인간의 60 세 이상과 맞먹고 몸이 서서히 퇴화하기 시작했다. 노년기의 개는 사람보다 활동적이지만, 젊은 시절에 비해 생활습관의 질병이나 암,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과 같은 병을 자주 앓는다.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개나 개 주인에게도 귀찮다. 따라서 6 개월마다 개를 수의병원에 데리고 가서 건강검진을 한 번 하는 것이 필요하다. 노년기의 개는 눈, 코, 귀가 약해서 활동이 느리다. 걷는 것도 강아지의 속도에 맞춰야 하고, 속도는 좀 느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