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같은 개

사자처럼 생긴 개는 송사자견, 티베트마스티프, 중국 사자개다. 이들 세 개는 모두 우리나라 본토 견종이다. 송사자견은 사자처럼 생겼고 온몸의 털은 매우 패기가 있어 보인다. 티베트 마스티프는 사자와도 같고, 사나운 정도는 수사자와 견줄 만하다. 중국 삽살개는 미니판 사자와 더 비슷하다. 1. 송사자견

송사자견은 사자처럼 생긴 개이다. 목에 있는 털로 수사자의 갈기처럼 보이는 매우 패기가 있다. 물론, 송사자견의 체형은 사자에 미치지 못하고, 송사자견은 중형견이며, 우리나라 본토의 개이며, 매우 인기 있는 애완동물견이다. 2. 티베트 마스티프

도 사자와 매우 흡사한 개이고, 티베트 마스티프는 체형이 매우 크며, 목에 있는 갈기도 수사자와 비슷하고, 성품도 사자처럼 사납다. 티베트 마스티프는 항상 우리나라의 명견이었지만 집에서 애완동물로 키우기에 적합하지 않아 많은 도시에서 금지당했다. 3. 중국 삽살개

중국 삽살개도 사실 미니판 사자와 비슷한데, 사실 삽살개도 중형 개지만 체형이 작고 목에도 긴 털이 있어 관상가치가 있어 인기 있는 가정용 애완동물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