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에 관해서는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저희 집에 한 마리의 사육을 위해 데려오신 적이 있는데 나중에 한 마리만 키우셨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서로 아는 사이라 다음번에는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어서 직접 환불해줬어요. 그런 분들과는 더 이상 거래하고 싶지 않거든요.
나중에 개를 사육하러 온 사람에게 배란을 시켜서 한 번만 번식해도 임신이 되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말씀하신 펫샵의 경우 상대적으로 사육 경험이 많고, 번식 전 강아지의 배란 테스트도 할 수 있어야 해서 매칭되는 개 수가 그렇게 적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때 그에게 개를 데려오라고 요청해야 개가 새끼를 낳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걸 보기엔 아직 늦지 않았어, 이런 걸 숨길 수는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