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웜은 밀웜이라고도 하는데, 밀웜낚시에는 밀웜, 지렁이, 붉은벌레, 곤충알, 개구리 등 많이 사용되는 생미끼가 있습니다.
곤충의 신체 형태
거저리의 생활(성장 주기를 나타냄)은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4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알은 유백색으로 매우 작으며 길이 1~2mm, 지름 0.5mm 정도이고 타원형이다. 알의 바깥쪽에는 달걀 껍질이 있는데, 이는 비교적 얇고 보호 역할을 합니다. 알의 체액은 흰색의 유백색 점액입니다. 계란은 난각, 난핵, 노른자, 원형질로 구분됩니다.
유충
거저리 종자벌레는 노란색이고 윤기가 나며 길이 약 35mm, 폭 3mm 정도이며 원통형입니다. 13개의 섹션이 있습니다. 각 부분의 관절에는 황갈색 고리가 있습니다. 복부 표면은 연한 노란색입니다. 그래서 밀웜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머리와 가슴은 몸의 1/5 정도로 비교적 짧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몸은 곧고, 피부는 단단하고 중앙이 두껍다. 복부의 말단 부분은 더 작습니다. 머리 솔기는 U자 모양이고 입은 편평합니다. 꼬리는 뾰족하고 위쪽으로 휘어져 있습니다.
번데기 유충은 생후 50일이 지나고 길이가 2~3cm 정도가 되면 번데기가 시작됩니다. 번데기는 큰 머리와 작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인 머리 모양과 두 개의 다리(얇은 날개)가 가슴 가까이 아래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번데기의 측면은 들쭉날쭉하고 각진 모양입니다. 번데기는 처음에는 백색이고 반투명하다가 몸체가 연하고 점차 갈색으로 변하다가 단단해진다.
번데기는 25°C 이상의 온도에서 일주일이 지나면 성충으로 탈피합니다. 성충은 처음 탈피할 때 유백색을 띠고 갑각은 매우 얇으며 약 10시간이 지나면 황갈색, 암갈색, 광택이 나는 타원형으로 변하며 길이는 약 14mm, 폭은 6mm 정도로 두꺼워집니다. 그리고 완전히 성숙했습니다. 짝짓기와 알을 낳은 후 2세대 번식이 일어납니다. 곤충의 몸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성충의 머리에는 유충의 머리보다 촉수가 한 쌍 더 많고 길이는 유충 얼굴의 5배입니다. 성충은 흉부에 3쌍의 다리가 있고, 다리 길이는 유충보다 8~10배 길다. 발가락마다 갈고리가 2개씩 있고 발가락에도 털이 있다. 등쪽 날개에는 여러 개의 세로 줄무늬가 있습니다. 성충은 한 쌍의 아름다운 날개를 갖고 있지만, 날개는 몸을 보호하고 기어다니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짧은 거리만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