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시

강설 유당종원

그 산에는 새가 날아가지 않았고, 그 오솔길에서도 사람의 종적을 볼 수 없었다.

강 위의 작은 배 한 척, 어부 한 명이 그의 그물벌레 나방을 입고 있었다. 혼자 낚시를 하면 빙설공격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강설' 은 당대 시인 류종원이 쓴 산수시로 강향의 설경을 묘사했다. 산은 눈이고 길은 하얗다. 새가 사라지고 사람도 사라졌다. 먼 곳의 풍경은 끝이 없고, 너의 풍경은 외롭고 차갑다. 의경이 한적하고, 의경이 쓸쓸하다. 어부의 이미지는 조각이 정교하고 또렷하고 온전하다. 시는 운율을 채택하고, 영원히 품위를 높이며, 강건하고 힘이 있다.

예나 지금이나 시인들은 늘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예나 지금이나 단청의 묘수도 앞다퉈 강 위에 감동적인 설경을 많이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