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 식물원에는 아베 신조의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동상이 세워져 논란이 됐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 28일 한국식물원에 설치된 '아베 사죄상'에 대해 "외국 정상에 대한 예우 외교 관행을 따라야 한다"는 성명을 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세계 모든 나라가 국제애의 원칙을 따르고 외국 지도자들에 대한 국제적 예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적 예의의 원칙은 국제법의 일부가 아니며, 세계 각국이 외국 지도자들을 예의바르게 대하고 국가 간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도록 촉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본과 한국은 피해를 입은 가족들을 돕기 위해 위안부 문제 기반을 마련했지만, 한국 국민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문재인은 취임 후인 2017년 피해자들과의 소통 부족으로 합의의 정당성이 없다며 재단을 해산·해산했다. ?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동상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본따서 만든 것으로, 위안부 동상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아베의 모습을 담은 이 남성 동상은 '영원한 속죄'라고도 불린다. 아베의 사과 동상으로. 당초 식물원은 동상 제막식을 8월 11일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한국 보수당의 계속된 비난으로 인해 행사는 중단됐다. 역사에서 남은 문제는 늘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역사는 길잡이 역할을 하며, 이전 세대의 잘못을 이 세대에게 처벌해서는 안 됩니다. 교육적인 성찰은 좋은 일이며, 특히 눈길을 끄는 일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브란트 서독 총리의 '바르샤바에서 무릎을 꿇다'가 서독과 동방의 평화와 우호의 시대를 열었다고 말했다. 일본 총리는 무릎을 꿇을 수는 없나? 이 동상에 대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이런 일은 국제 예절에서 용납되지 않는 일”이라며 큰 불만을 표시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한일관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어 “우리는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확인한 한일합의의 효과적인 이행을 계속해서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