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스펜스 드라마 '검은 가죽 매뉴얼'은 마쓰모토 세이초의 작품을 각색한 작품으로 가부장제 사회 여성의 심리를 분석한 또 하나의 명작이다. (베이징타임스 리뷰)
일본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일본 긴자에서 야심찬 '나쁜 여자' 역을 맡았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요네쿠라 료코는 '일본 드라마 아카데미상'에서 여우주연상과 의상상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극중 남자들이 조연으로 변신한 나카무라 토루가 연기한 정치 꼭두각시 야스오 토미오와 모토코의 만남은 돈과 권력을 위한 격동의 사랑 이야기를 더욱 가슴 아프고 비극적으로 만든다. (베이징타임스 리뷰)
나쁜 여자도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다는 반전통적 대안 일본 드라마! (소후 엔터테인먼트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