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커플인 황정음과 김용준의 달달한 사랑이 8년 동안 이어진 가운데, 이들의 과거 사진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8년 전 같은 소속사 동료로 처음 만난 뒤 김용준의 고백으로 동갑내기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커플로 출연한 이후 황정인은 대세스타로 떠올랐다.
황정인은 자신의 홈페이지와 미투데이에 김용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게재했다.
두 사람은 데이트마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함께 마스크를 만들고 혀를 내미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럽고 친밀한 접촉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황정음이 김용준과 결혼 계획이 있다고 밝히며 프러포즈 내용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