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하루마는 1997년 오전 NHK에서 방송된 TV연속소설 '아구리'로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액터즈 스튜디오 시대에는 마츠나가 카즈야, 스즈키 카즈야와 함께 브라쉬 브라츠(현재 활동하지 않음)를 결성했다. 2005년에는 TV 시리즈 '후야타'에서 오카베 세이야 역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6년 4월 영화 '그해 여름'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같은 해 10월에는 일본 TV 드라마 '14세 엄마'에서 14세 여중생을 임신시킨 소년 키리노 토모시 역을 맡아 주연을 맡았다. 2007년 영화 '하늘을 나는 사랑' 촬영 때문에 머리를 백발로 염색했다. 2008년에는 "가난한 남자"에서 시라이시 료 역을 맡았으며, 2008년에는 "거장 3"에서 카자마 렌 역을 맡았습니다. 2008년 10월 TBS 가을 시리즈 'BLOODY MONDAY'에서 주인공 후지마루 타카기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2009년에는 연극 '별의 대치의 욕망'으로 처음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