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허베이 () 성 고비점 () 시 정부는 마롄도 다성 () 을 시내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계획은 고비점 시 관광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현지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고비점 시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것이다.
마롄도 다성은 중국 북방에서 가장 큰 다상 집산지 중 하나로, 거의 천여 개의 다상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과 찻잎 애호가들이 와서 차를 참관하고 구매한다. 이사한 다성은 고비점 시의 명함이 되어 현지 관광업과 찻잎 문화의 보급을 더 잘 할 것이다.
말롄도 다성 이전 후 더욱 현대화되고 규범화된 다성을 건설하여 차의 생산과 판매 효율을 높이고 현지 차산업의 발전을 더욱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다성 주변에는 관광 보조 시설과 문화 명소를 건설하여 관광객의 관광 체험과 문화적 함의를 풍부하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