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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대형마트는 왜 일본상품 불매운동 구호를 내걸었나요?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월 15일, 한국 서울의 한 대형 슈퍼마켓에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폐수 바다 방류 결정에 대응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 구호가 대거 내걸렸다.

이에 대해 대한민국 각계각층이 항의했다. 앞서 외교부는 아오호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엄숙히 항의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고, 청세균 국무총리는 소셜미디어에 “일본이 핵폐수 방류를 고집한다면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바다, 그것은 "다시 한번 역사적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 ​​될 것이다.

한국 해양수산부는 일본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추적 감독을 강화하고 법 집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 정보:

조선중앙통신: 핵폐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한 결정은 일본의 "파렴치하고 폭력적인 본성"을 드러냈다

4월 15일, 조선중앙통신은 일본이 현재 전 세계적인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세례를 받고 있는 인류에게 새로운 재앙을 가져올 계획을 갖고 있다는 논평 기사를 게재했다. 논평에는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3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대량의 핵폐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적혀 있다. 이는 인간의 건강과 안전, 생태환경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이는 일본의 뻔뻔하고 폭력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입니다.

일본 정부가 방사성 핵폐기물로 알려진 핵폐수를 바다에 방류할 경우, 그 안에 포함된 유해물질이 대량으로 해류가 빠른 후쿠시마 앞바다로 퍼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대부분의 물은 인류 공동의 부인 푸른 바다의 생태환경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연안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생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것입니다. 더욱이 바다 건너 일본과 분단된 북한에게 이는 북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중대한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