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월 3 일, 말항공실연합 승객 가족 대표는 말항사 및 사고조사팀과 베이징에서 만날 예정이다. 가족 대표들은 조사팀이 이날 오후 발표회에서 사고 조사 보고서의 중국어 버전을 발표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말항실련 승객 가족 강씨는 오전 말항사와의 만남이 시작되기 전에 대륙과 항구의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를 받았다. 강씨는 말항공 사고 조사팀이 7 월 30 일 발표한 보고서에 대해 일부 세부 사항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강씨는 말항공 370 사건이 4 년여 동안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마정부와 소통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마정부 관련 실무 그룹) 이 베이징을 철수한 후 단 한 번밖에 오지 않아 정보와 소통 채널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그는 조사 보고서 외에 오늘 회의가 소통의 통로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일은 결코 오늘 끝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뒤에는 아직 먼 길이 있다."
출처: 글로벌 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