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당신만이'의 남자 주인공이 소방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실수로 폭발해 얼굴이 불타고 심하게 훼손됐다. 영화 '오직 당신'의 남자 주인공은 배우 박해진이다. 영화에서 그는 완벽한 외모를 지닌 소방관 역을 맡았다. 영화 속 박해진은 소방 임무 중 실수로 폭발해 얼굴에 불이 붙고 심하게 훼손되는 인물이다. 박해진은 캐릭터의 더욱 사실적인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특수분장과 CG기술을 활용해 영화 속 훼손된 장면에서 얼굴 화상의 효과를 표현해 관객들이 고통과 좌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캐릭터 때문에 고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