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지느러미는 물고기가 지느러미 부패병을 앓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 질병은 대개 장기간의 탁한 수질과 새로운 물에 의한 자극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박테리아 감염. 일반적으로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는 지느러미의 가장자리가 점차 불투명해지고 막이 떨어져서 지느러미 가시가 노출됩니다. 이때 시간에 맞춰 물을 갈아주고, 온도를 적절히 높이고, 상황이 심각할 경우에는 약욕이 필요하다. 1. 제때에 물을 갈아주세요
물고기 지느러미가 썩었을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물을 갈아주는 것입니다. 박테리아에 의한 것이든 기생충에 의한 것이든 물을 갈아주면 함량이 줄어들고 수질이 개선되어 물고기의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물은 일반적으로 1~2일에 한 번씩 갈아주며, 물을 한 번 갈아줄 때마다 1/4 정도, 최대 1/3 이하로 갈아주어야 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갈아주면 물고기 몸에 쉽게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2. 온도를 높이세요
물고기의 물을 갈아준 후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온도를 높이는 것인데 1~2°C 정도만 올리면 적절한 온도 상승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물고기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저항력을 자극하여 스스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세균성 질병의 경우 온도 상승으로 인해 세균 번식도 가속화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3. 적절한 소금 첨가
수온 상승으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수역에 적절한 양의 천일염을 첨가하는 것이 필요하며, 일반적인 농도는 약 3,000분의 1 정도이다. 최대값은 5,000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소금을 첨가하면 수역의 삼투압을 높일 수 있어 체표면에서 수역으로의 침투를 줄여 박테리아가 물고기에 침입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약욕
좀 더 귀찮은 질병의 경우 물을 갈아주고, 가열하고, 소금을 넣는 것 외에도 물고기를 약에 담가야 합니다. 니트로푸라존 분말이나 푸라졸리딘을 사용하여 용액에 섞어서 보통 하루에 한 번씩 30분 정도 담가두면 보통 일주일 정도 지나면 회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