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수남가여주사부는 서림이고, 역을 맡은 사람은 담건창이다.
2. 서림이라는 배역은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다. 금수남가' 극중 서림은 여주인 심여가의 사부였다. 심여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모두 죽고, 고아 한 명만 남았고, 이후 사부님 서림에 입양돼 사부님 서림, 선배 진소시, 사매아노와 함께 강호를 걸으며 주새연맹의 일원이었다. 강호를 걸으며 기예를 팔아 생계를 이어가는 것 같지만, 사실 심여가는 무공이 강한 협녀이다.
3. 심여가가 유의강을 죽이러 가는 것은 사실 사부님이 계획한 것이다. 심지어 아노가 선배 진소시가 마음을 표현하기를 원할 때에도 서림은 진소시가 마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진소에게 맹약을 투여하고, 진소순에게 반드시 사랑을 버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것만으로도 서림이라는 배역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믿음명언)
4. 심려가가 사부님 서림에게 부모님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묻자 서림은 "죽고 펑성왕 (류의강) 에게 죽었다" 고 말했다 그래서 이후 심여가가 유의강을 암살하는 일이 생겼고, 심여가 이후 심부에 순조롭게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사부님 서림재 뒤에서 조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림과 유의강 사이에 증오가 있었던 것 같다. 서림은 아마도 드라마 전체에서 가장 큰 보스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