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찬은 약속을 했다
그날 호텔 문번호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웃으며 떠나는 표정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날 도시 전체가 너무 활기찼어요
반 마일 거리를 걷자
얼굴에 비치던 가로등이 아직도 기억나요
미지근한 도시락도 밝히고
네 실루엣이 너무 아름다워
눈물을 참아야 감히 자세히 볼 수 있다
잊는다 세상에 대해 생각하지도 못하는 것 같아요
하늘에 떨어진 노란 나뭇잎을 보기 위해 만나는 것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어요
헤어져 있어도. 너, 슬픈 드라마가 될 거야
나를 잊겠다고 다짐하면 나를 기억하지 못할까 봐
내일 세상이 나를 알아보지 못할까 두렵다
죽지 않는다면 너와의 약속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다
비록 너의 큰 가슴이 날씨와 맞지 않더라도
관자놀이가 회색이어도 나는 당신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 날 기타의 코드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각 멜로디의 기본 라인을 여전히 이해합니다
그 날 길모퉁이에 너의 목소리가 흘러나왔어
그 길의 여정은 노래처럼 희미해졌어
< p>그 큰 가슴이 날씨와 어울리지 않아도관자놀이가 잿빛이 되어도 나는 당신을 알아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