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세창의 서해에서의 피비린내 나는 전투".
서해에서의 대결과 관련해 CCTV에서는 '등세창의 서해 혈전'이라는 애국 만화를 방송했다.
서해에서의 중국과 미국의 대결은 1994년 10월 미 해군이 USS 키티호크 항공모함을 파견해 중국 영해 경계선을 따라 순항한 사실을 가리킨다. 중국이 사전에 중국에 통보하지 않은 채 영해에서 막 원해훈련을 마친 중국 해군 한급 공격형 핵잠수함을 추적하는 일이 벌어진 것도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