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이민정(정확한 중국어 번역: 이민정)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한국 화가 박노수이다. 2009년에는 한국판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자' 역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주말드라마 '당신'에서 정경호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웃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2010년 처음으로 여주인공을 맡은 영화 '사랑의 작전팀'은 흥행에 성공했고, 이 영화로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완벽한 방송'에 출연해 한국 영화계에서도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2012년에는 KBS 로맨틱 코미디 '빅'에 출연했다.
2012년 8월 19일 이민정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이병헌과의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