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판사 차경희는 장영남이 연기한 것이다.
여자가 큰일을 할 수 없다면 한 가지 이유만 있을 수 있다. 그녀는 아이가 있고, 아이는 그녀의 치명적인 약점이다. 차경희는 조사를 통해 극중 어린 마녀봉과 함께 강요한을 상대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차경희가 모르는 것은 어린 마녀가 못된 왕 강요한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강요한이 그녀를 이용해 차경희를 상대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는 결국 강요한의 편에 서서 차경희에게 총구를 겨누었다.
줄거리 소개
이 연극은 법정을 리얼리티 쇼로 변모시키고, 악을 처참하게 징계하는 한 재판장과 그의 진면목을 궁금해하는 배심 판사의 집념에 대한 추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추격과 추격, 서로의 진면목을 폭로하고 또 서로를 파괴하려 하지만 의외로 상대에게 미혹된 두 남자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