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징루백파이퍼
황준랑의 시릭과 주징란의 음악
조약돌 비탈길에 얽힌 빛과 그림자
Following 흰 벽돌의 거리 윤곽
아이가 종이 바람개비를 흔들었다
밀밭에 황금빛 미소로 변했다
내 손을 흔들자 울퉁불퉁한 언덕이 이미 내 뒤에는
그리고 나는 계속해서 이 조용하고 그림 같은 북쪽 땅을 걷는다
손을 흔들며 너는 나의 백파이프인가
이 멜로디만 전해줘 내 것이다
스코틀랜드 거리를 떠도는 양
구름이 몰래 수를 놓는다
외로운 호수에 나와 동행
얕은 배도 보조개를 만들었어요
영국 북부의 밤
다른 위도의 세계
내가 모르는 모든 것
< p>눈물이 펑펑 쏟아질 정도의 감동백파이프 소리에 잠들 때 누가 연주할까
목자의 자유를 맛보다 빙하의 광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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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서 나를 위해 연주해 줄 분을 찾고 있습니다 백파이프
양치기의 자유로움과 푸른 하늘의 부드러움을 맛보세요
푸른 시냇물을 따라 나의 백파이프를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