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루퍼트는 오스카상 수상자인 콜린 퍼스와 키이라 나이틀리가 출연한 단편영화 '스티브'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The Last Tragedy of the Suicide Brothers는 루퍼트와 톰 마이슨***이 각본을 맡았으며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