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잔윤

12일 23시쯤 헝양 관계자는 2018년 9월 12일 19시 35분쯤 헝둥현 디장광장에서 고의적인 운전 및 부상을 입히는 악질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공고문을 냈다. 공안기관의 예비 신원 확인 결과 사고의 책임이 있는 운전자 양찬윤은 1964년생으로 헝둥성 간시진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9월 12일 22시 30분 기준으로 9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중상 3명 포함) 부상자는 모두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