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러시아

세계 강국의 개념은 경제력뿐만 아니라 군사력과 국제적 지위도 있다. 러시아는 현재 경제력이 한국보다 못하지만, 러시아의 군사력과 국제적 지위는 전 세계에서 손꼽힌다. 이것들은 모두 한국이 따라잡을 수 없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러시아가 대량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핵무기를 가진 사람은 발언권을 가진 것과 같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러시아의 발언권은 미국에 지지 않는다.

러시아가 막 해체되었을 때, 경제 인플레이션으로 국내 경제는 과두정치에 의해 지배되었다. 러시아 경제에 활력을 잃게 했다. 이때 러시아는 다른 나라와 대항할 능력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또한 매우 약한 러시아를 보았습니다. 그런 다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대에 올라 이 모든 것을 바꿔 러시아를 다시 생기발랄하게 만들었다. 러시아로 하여금 다른 나라들과 대항할 수 있는 능력을 되찾게 할 수 있게 해준다. (존 F. 케네디, 전쟁명언)

푸틴이 무대에 올랐을 때 러시아의 경제 발전이 바뀌었다. 대량의 에너지 수출을 통해 많은 외화를 벌어들여 러시아 서민들의 생활조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했다. 이것은 또한 러시아 국민의 생활이 점차 호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푸틴이 벌어들인 외환을 통해 군사력을 크게 발전시켜 러시아의 군사력을 다시 활력을 되찾게 했다는 점이다. 소련 시절의 실력에 비할 수는 없지만 자신을 보호하기에 충분하다.

그래서 세계 강국은 경제력만 보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 영향력과 군사적 영향력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두 가지 한국은 러시아와 비교할 수 없다. 한국에는 지휘권조차 없기 때문이다. 그것의 전시 지휘권이 미국의 손에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