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는 8 월 18 일, 2018 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18 일 밤 푼가노 경기장에서 열린다. 인도네시아 언론에 따르면 이번 개막식은 약 1 년간의 준비 시간을 거쳐 5000 억 ~ 6000 억 인도네시아 방패 (약 2 억 35 억 ~ 2 억 82 억 위안) 를 투입했다.
개막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비스누타마는 최근 인도네시아 언론에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예산을 최소화하는 원칙에 따라 총 비용은 아시아의 최근 대형운동회인 2017 년 제 5 회 아시아실내와 무도 대회 개폐회식의 1/3 정도라고 밝혔다.
비스누타마에 따르면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1 년 전부터 창의적인 디자인 작업을 시작해 2018 년 입단한 뒤 구체적인 기술 세부 사항을 완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3 주 전 푼가노 스타디움에서 리허설을 했고, 현재 개막식 준비는 이미 완료되었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개막식의 주제는' 아시아 에너지 느낌' 이다. 개막식 무대는 길이 120 미터, 너비 30 미터, 높이 26 미터, 무대에는' 면면한 군산' 이 배경으로 설치되어 있고, 산에는 폭포, 화산, 독특하고 아름다운 인도네시아 식물과 꽃나무가 가득 자라고 있어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온 예술가들이 군산 기슭에서 관객들에게 멋진 시청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스누타마는 인도네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큰 군도 국가이며, 가장 중요한 지리적 특징은 다산이며, 산은 이미 인도네시아 인민 생활의 일부가 된 것도 이번 개막식에서 두터운 군산을 무대 배경으로 선택한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인도네시아는 다민족 국가로 다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2 시간 넘게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방식으로 인도네시아 문화를 포장해 조화와 강력한 인도네시아를 외부에 선보일 예정이다.
비스누타마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개막식의 구체적인 공연 내용을 밝히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그는 이번 개막식이 이전의 어떤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과도 다를 것이라고 약속했고, 관객들은 더욱 흥미진진하고 스타일리시한 공연을 보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