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낭습진은 흔히 볼 수 있는 음낭피부병으로, 성전파성 질병이 아니라 여름 발병률 최고다. 일단 발병한 환자는 환부에 기괴하고 간지러워서 각종 작은 구진, 침식 등이 나타나고, 게다가 병정이 길다. 과학적 규범의 완전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발작을 반복하기 쉽고, 이연난이도 치유되기 쉽다.
임상적으로는 주로 환자의 병력, 발병 과정, 병의 특징에 따라 진단하고, 필요한 경우 세균이나 곰팡이 검사를 해서 확진해야 한다.
1. 음낭습진의 병력 진단: 환자는 대부분 알레르기, 삼출성 체질이며, 일부 학자들은 알레르기 체질이 유전성 IgA 결핍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2. 음낭습진의 특징 진단: 피부 손상이 다양하고 형태가 다르며 융합 및 삼출 경향이 있다.
부식형, 즉 급성과 아급성기, 발병이 빠르고 음낭부종, 홍조, 가려움, 침식 침투액, 딱지, 탈락, 겨모양 부스러기 소량, 발작이 간헐적이거나 진발성, 밤이나 정서 변화가 특히 심하다. 이차적 감염과 같이 물집은 농포가 된다.
음낭습진은 주로 순한약 습선 순약 치료를 채택하고 있으며, 현재 습선 순치료를 사용하고 있어 임상치료 효과가 매우 좋다. 호르몬 함유 화학 약품을 맹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호르몬 함유 화학 약품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발진 면적이 심해지고 확대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현재 반드시 청결에 주의하여 이차적 감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