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스는 키가 크지도 않고 좀 말라보이기도 하지만 엄청난 폭발력을 갖고 있다. 경기에서도 추격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수비 위치 감각도 뛰어나며, 선두로 향하는 능력도 뛰어나 브라질 선수 특유의 발놀림이 뛰어나다. 지난 시즌 마르퀴노스의 패스 성공률은 경기당 평균 2.7회의 가로채기, 경기당 7.3회의 클리어런스, 경기당 2.3회의 헤딩 성공으로 88.9까지 높았다. 한 시즌이 지나자 그는 유럽 축구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선수가 되었고, 티아고 실바의 후계자로 칭송받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