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는 1957 년 강한 지진이 발생해 발생한 쓰나미가 앞바다잔교와 서진의 일부를 삼켰지만 손실은 심각하지 않았다. 당시 청도 구시가지에서 발달한 지하 배수 시스템이 급속도로 밀려드는 바닷물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청도 지역 지하는 화강암 구조로 지층이 견고하고 지질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낮고, 발생하더라도 큰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는 점은 안심할 수 있다.
상감 병음과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