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포이즌 로즈
동지들이 제때에 전쟁을 준비할 수 있도록 물고기자리 황금성자-알바피카는 마궁에 장미 진형을 설치해 전쟁을 지연시킨다. 하데스의 성역 침공, 명왕성과 조우 삼대 군사 거인 중 하나인 천계성 그리핀의 미노스가 이끄는 지하 전사들이 처음에는 치열한 전투를 벌였으나 나중에는 미노스가 직접 나섰다. 야보는 별인형선에 의해 제압되었고, 마법의 궁전은 상승했다. 동시에 미노스에 의해 진형과 피라냐 로즈가 모두 깨졌고, 동시에 성역 근처의 마을들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p>
제6장 꽃과 함께 묻히다
알바피카는 미노스에게 큰 상처를 입고 땅에 쓰러졌지만, 성소로 가는 길에 흰 장미 덫이 깔려 미노스의 부하들은 제거되었습니다. 야보가 죽었다고 생각한 미노스는 마을에 들어와 소란을 일으켰다. 야보는 마을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피를 다 빼면서 미노스를 공격하는 척 하다가 마비가 되자 자신의 독혈이 담긴 흰 장미를 미노스의 심장에 찔러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