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다
한국 드라마 '시티헌터'는 일본의 동명 인기 만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1980년대 도쿄에서 2011년 서울로 무대를 옮긴다. 한국판 '꽃보다 남자'의 인기 배우 이민호가 남자주인공 이윤성 역을 맡았고, 여주인공 김나나 역은 '성균관 스캔들'로 인기를 얻은 박민영이 맡았다.
이 드라마는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 출신 의사이자 청와대 국가지도정보실에서 근무하는 남자 주인공 이민호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람들이 다양한 어려움과 위기를 해결하도록 돕습니다. 박민영은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뒤 자력으로 청와대 요원이 된 여주인공 역을 맡아 이민호와 로맨틱한 러브신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