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재의 만찬'의 작가는 구홍중이다.
강남(江南) 출신인 고홍중(910~980)은 오대십국 남당(南唐)의 인물화가로 한때 남당회화학원(南唐畵書院)에서 칙령을 역임했다. 그의 붓놀림은 둥글고 강렬하며 가끔 네모난 획이 있으며, 그의 색채는 풍부하고 생생하며, 인물의 표정과 분위기를 잘 묘사하며, 유일하게 현존하는 작품은 한희재(Han Xizai)의 작품이다. 밤연회'.
회화사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작품으로는 '순황제가 인더스강을 치다', '산그림자순회', '눈마을', '돈이많고유보' 등이 있다.
작품의 주제
이 그림을 보면 연회 전체가 호화로운 밤의 잔치에 휩싸여 있는데, 이는 한희재가 실망스러운 삶을 정착했음을 암시하며, 이 쓸쓸한 기분은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갈망합니다.
사진의 줄거리는 주인공 한희재를 중심으로 연주를 듣는 것부터 직접 드럼을 연주하는 것, 독무를 감상하는 것, 연회가 끝나는 것까지 차근차근 전개됐다. 매 순간 눈썹을 잔뜩 찌푸리고 걱정스럽고 유쾌한 모습이 담긴 밤잔치 장면이 강렬한 대조를 이룬다.
작가와 한재재도 남당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주인공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재재의 관점을 취하여 밤연을 배경으로 그의 우울한 모습을 그려냈고, 당시 주인공의 복잡한 상황을 자세히 묘사하는 작품으로, 작품의 의미를 심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