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콘택트렌즈를 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콘택트렌즈는 많은 경우에 편리할 것이고, 두꺼운 렌즈가 적으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는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보통 사람들은 잠자기 전에 콘택트렌즈를 벗는다. 그럼 콘택트렌즈를 끼고 잘 수 있을까? (알버트 아인슈타인,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안경명언) 잠을 자면 콘택트렌즈를 쓸 수 있나요?
1, 착용하고 자도 되나요
콘택트렌즈를 끼고 자는 것은 좋지 않다.
녹농균과 아메바 세균 두 가지 병균은 각막염을 일으키기 쉽다. 인체가 콘택트렌즈를 자주 끼고 자면 밤에 대량으로 번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막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며, 시력을 잃는 증상도 있기 때문에 잠을 잘 때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데이비드 아셀, Northern Exposure (미국 TV 드라마), 건강명언)
2, 잠을 자고 콘택트렌즈를 끼는 위험
(1) 눈 저항력이 떨어지다
잠을 잘 때 눈이 닫혀 있어 공기로부터 격리되고 콘택트렌즈도 눈각막을 공기와 접촉하지 못하게 한다. 이때 눈은 산소 부족으로 정상적으로 대사되지 않아 눈의 저항력이 떨어진다.
(2) 각막염 유발
눈각막은 산소를 호흡해야 한다. 콘택트렌즈는 약간의 산소 투과성이 있지만, 결국 공기 중의 산소를 호흡하는 것보다 못하다. 그리고 잠을 잘 때 콘택트렌즈를 벗지 않으면 눈각막의 호흡에 영향을 주고, 장기적으로 각막의 건강에 좋지 않아 각막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3) 눈 불편함 발생
콘택트렌즈를 끼고 잠을 잘 때 콘택트렌즈는 촉촉함을 유지할 수 없고 눈도 숨을 쉴 수 없고, 콘택트렌즈는 이럴 때 건조해지고, 장시간 이렇게 하면 망막 저산소증, 각막 산소 부족, 눈 건조와 같은 불편함이 생기기 쉽다.
3. 낮잠을 잘 수 있을까요
낮잠을 잘 때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눈각막에는 혈관이 없다. 그 호흡은 주로 공기와 주변 조직에 달려 있다. 콘택트렌즈를 끼고 자면 호흡이 막히고 눈각막이 감염될 수도 있다. 또 점심때 책상에 엎드린 자세를 취하면 두 눈이 팔에 밀착되면 렌즈와 각막 사이의 마찰이 늘어나 각막 등 조직이 외부의 산소를 흡수하지 못하게 돼 눈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낮잠을 잘 때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도록 한다.
4, 얼마나 오래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까
보통 매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시간은 8 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장시간 착용하면 눈이 더 피로해지고, 심한 저산소증이 있어 근시가 깊어질 수 있다. 또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동시에 프레임 안경과 번갈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눈의 피로를 완화시킬 수 있고, 매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시간은 5 일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5, 간호액은 얼마나 자주 바꿀까요
케어액은 콘택트렌즈를 소독, 살균, 단백질 제거가 가능하므로 렌즈의 청결과 위생을 보장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케어액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안과 전문가들은 콘택트렌즈 케어액을 매일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물에 담가 착용하지 않으면 3 일에 한 번 바꿔야 한다. 신선한 케어액의 살균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렌즈에서 단백질을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