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은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작은 결점으로 불리는데, 마치' 건선' 처럼 그림자처럼 일년 내내 환자의 심신을 괴롭힌다. 특히 완고한 불면증은 기억력 감퇴, 정신 위축, 식욕부진, 불안우울증으로 이어지며 환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환자의 생활, 일, 학습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완고한 불면증을 치료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치료법으로는 약, 심리, 운동, 신체 재활 등 네 가지가 있다.
1. 약물 치료
완고성 불면증 환자는 진정안신작용을 하는 중성약 (예: 안신보뇌액, 산대추인 캡슐 등) 을 복용할 수 있다. 병세가 비교적 심각한 사람은 전문 의사의 지도 아래 단기간에 로라시팜, 아푸졸론 등과 같은 평온한 양약을 복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약품은 반드시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하며, 과도하게 복용해서는 안 된다.
2. 심리치료
완고한 불면증자는 종종 심리적 장애를 동반하고 적극적으로 심리적 개입을 함으로써 긴장, 불안, 공황상태를 완화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3. 운동요법
하루 1 시간 야외 유산소 운동 (예: 산책, 자전거 타기) 을 하면 기체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감을 느끼며 스트레스와 나쁜 감정을 해소하며 불면증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된다.
신체 질환의 적극적인 치료
신체의 통증, 붓기, 가려움증 등의 증상도 불면증의 흔한 원인이며, 신체의 질병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조건이다.
상술한 치료를 기초로 완고한 불면증 환자는 좋은 수면 습관을 길러야 하며,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고, 밤을 새지 말아야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술을 마시거나 차를 마시거나 커피를 마시지 말고 수면에 불리한 각종 요인 자극을 최소화한다.
자기조절이 무효라면 진단을 늦추지 않도록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으며, 더욱이 맹목적으로 약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