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헨소론 성 (독일어: Burg Hohenzollern) 은 독일 바덴 뷔르템부르크에 위치해 있으며 바이에른 주의 새 하늘거위부르크와 독일 남부의 두 성으로 불리며 프러시아 왕국과 독일 제 2 제국의 통치가족인 호헨소론 가문의 발상지이다. 최초의 호헨소론 성은 11 세기에 지어졌지만 나중에 파괴되었다. 현존하는 성은 1850 년에서 1867 년 사이에 재건된 것으로 독일에서 가장 웅장한 성 건물 중 하나로 19 세기 보루 건축 예술의 걸작으로 여겨진다. 독일 외에도 호헨소론 성도 유럽 5 대 성곽과 세계 10 대 성곽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