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가수: 강양탁마
평생 어둠 속에서 양치기로 일찍 일어나기
말을 타고 청춘을 잃었다 몰랐는데
양을 놓아라
말을 놓아라
바람과 모래를 버리고 폭풍을 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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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술은 스트롱와인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몽골 장곡
와인을 마시는 한
노래하는 한 노래
큰 나무도 부러지지 않는다
강한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다
아하야
아하야
아하야
어둠 속에서 풀을 뜯고 일찍 일어나는 일생
말의 돌기는 사라지고 세월이 흘렀다 허리를 굽혔다
어제 풀을 뜯었다
내일 풀을 뜯었다
색깔의 구름을 쫓아 꽃과 풀에 푹 빠져
어제의 울타리를 떠나지 않는다
항상 새로운 목초지를 찾아다닌다
큰 강도 막을 수 없다
사막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말발굽 소리가 들려오네요
내 마음속의 봄철
아하하
아하야
아하야
아하야
아하야
어둠 속에서 풀을 뜯고 일찍 일어나는 일생
말을 타고 청춘을 잃었지만 그걸 몰랐다
양을 놓아라
말을 놓아라
바람과 모래 폭풍을 놓아라
아하야< /p>
아하야
아하야
아...
아...
아. ..
아하야
아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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