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하여 죽다. 후장영 주연의 황매극판' 반가위' 는 결국 붕괴로 죽었다. 극 중 그는 자신의 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친아들을 죽였다. 나중에야 그의 친딸도 아니고 아내가 시집와서 배에 가져온 사생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의 아들이 참수된 후에야 억울하게 처형된 것이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