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이름 : 이재은 생일 : 1980년 2월 8일 키 : 165cm 몸무게 : 48kg 순위 : 남녀중 맏형 학력 : 중앙대학교 한문과 근무 : '명성황후', '노란머리', '토지', '미스 인어' 인기 드라마 '미스 인어'에서 마마린 역을 맡은 배우 이재은이 4월 15일 아름다운 신부가 된다. 4월 10일 한국 뉴스엔 홈페이지 보도에 따르면 어린 시절부터 무대에 오르며 20년 가까이 연예계 활동을 이어온 배우 겸 가수 이재은이 어느덧 예비 신부가 된다. 미남자. 남자 이름은 이경수. 두 사람은 대학 시절 교제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은 오는 4월 15일 오후 6시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열린다. 이재은은 27세, 이경수는 9세 연상으로 현재 세종대학교 무용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이경수는 국립무용단 출신으로 전직 대통령 취임식, 월드컵 개막식 등 주요 행사의 안무가로도 활동한 바 있다. 그는 현재 오페라 안무도 맡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재은과 이경수는 16년 전 뮤지컬 드라마 '지붕 위의 바이올린'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들의 운명은 이번만이 아니었다. 3년 전 배우와 안무가로 다시 만났지만, 서로를 기억하지 못하고 운명을 잃을 뻔했다. 이후 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한 이재은은 늘 국악에 매료돼 2003년 동독여자대학교 공연예술과를 졸업한 뒤 국립국악과에 편입했다. 중앙대학교 음악학과에 진학해 댄스를 가르치는 이경수 선생님과도 인연을 맺었다. 결혼식 당일 공연은 국악을 중심으로 소프라노 오미선, 바리톤 김동원의 CLASSIC(클래식), 국악 '사랑노래'(순통) 등을 중심으로 펼쳐질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일, 강민수 작곡)과 신랑 신부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대중가요. 그리고 각계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결혼식을 축복하기 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