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개비소년'은 비틀거리며 온 힘을 다해 달려온 밀레니엄 뉴에이지 10대들의 성장기를 주로 다룬다.
2. 밀레니엄의 이야기는 도심에 위치한 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산뜻하고 소박한 캠퍼스와 그 주변의 높은 건물, 전혀 다른 두 분위기가 성장의 요동치는 지점에서 만난다. 또 다른 창조... 열정적이고 가슴 따뜻해지는 청춘 드라마. 청소년들이 어른의 세계를 마주하는 첫 외침일 뿐만 아니라, 서로를 지지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여정이기도 하다. 그 과정에서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을 지닌 이 십대들은 순진한 캠퍼스와 사회 현실 사이의 갈등에 어떻게 직면하게 될까요? 그들은 가족과 우정, 무지한 사랑이 얽힌 가운데 어떻게 태양을 향해 달려갈 것입니까? 그리고 개처럼 거칠게, 그리하여 당신만의 하늘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