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1일 저녁, '보이스 오브 차이니즈 드림' 시즌 2 첫 회에서는 한때 드라마 동아리 '해피'의 학생이었던 '해피 보이즈' 그룹이 등장했다. 트위스트'가 길거리 가수로 출연해 지하철에서 노래를 부르던 씁쓸한 사연을 무대에 섰을 때, 두 사람의 경험을 잘 알고 있던 한홍은 즉석에서 참가자들의 이력서에 질문을 던지며 무대에서 쫓아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프로그램 제작진이 시청률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이런 짓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한홍은 웨이보에 "깨끗한 양심으로 부정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